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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문委, 관광종사자 미소 국가대표 1000명 돌파

올 하반기 110명 추가, 1024명으로
다시 찾고 싶은 한국만들기 선봉에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방문위원회 2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티마크그랜드호텔 그랜드홀에서‘2018 하반기 종사자 미소국가대표 위촉식’을 열렀다.

종사자 미소국가대표는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 시 처음 마주하는 출입국 및 세관부터 교통, 숙박, 쇼핑, 식당, 관광안내, 관광경찰 등 관광객 접점 현장에서 근무하는 우수 종사자로서, 이날 한국의 친절과 미소를 대표하는 110명의 미소국가대표가 새로 위촉됐다..

한국방문위원회는 2010년부터 매년 친절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한 관광업 우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미소국가대표로 위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1,024명의 미소국가대표가 전국 곳곳에서 친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다시 찾고 싶은 한국만들기’를 위해 친절, 청결, 한국의 인정 전하기, 글로벌화 등 활동을 벌인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관광해설사와 종사자 미소국가대표들은 친절 응대, 청결 활동은 물론 다국어 기초회화까지 익혀 올림픽 성공 개최에 일조하기도 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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