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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동남아서 투자유치 활동 나서
대경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사진제공=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1~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1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와 1대1 기업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경경제자유구역청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직접 기획하고 9개의 기업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대경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지역에 지역 유망 ICT 기업 진출의 물꼬를 트고 유관 기관·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합작기업 설립, 기업수출 증대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인선 대경경제자유구역청장은 “향후 현지 기관·단체·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방안 및 금번 동행 기업들을 위한 체계적인 사후 지원방안을 마련해 지역에 대한 투자유치와 지역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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