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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사회적기업 마켓 ‘강동어울장’ 연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오는 23~25일 사흘간 천호동 현대백화점 지하 2층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마켓 ‘강동어울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기업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관내 기업 12곳이 참여한다.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도 함께 한다. 백화점 방문객의 시선을 끌기 위한 매장안 또 다른 매장 형태인 ‘숍인숍(Shop in Shop)’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판매 물품은 팔찌 등 액세서리, 문구류, 커피원두, 천연샴푸, 식기류 등이다.
구는 이 행사를 위해 최근 현대백화점 등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강동어울장은 상생협약 이후 처음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주민의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포용적 성장이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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