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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 달리기를 포기 못하는 家長에게…‘벤츠 더 뉴 CLS 400d’

  • 기사입력 2018-11-1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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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CLS 400d
더 뉴 CLS 400d 내부 인테리어 [사진=배두헌 기자/badhoney@]

- ‘4도어 쿠페 개척자’ 메르세데스-벤츠 CLS 3세대 모델 국내 출시
- ‘CLS 최초’ 5인승 모델…패밀리카로도 활용 가능한 ‘럭셔리 쿠페’
- 6기통 디젤 엔진 압도적 주행 성능 자랑…차량 가격은 1억원 육박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스포트한 주행을 즐기는 가장들은 자동차 선택 시 고민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달리기 성능까지 만족시켜주는 ‘패밀리카’ 선택지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는 아무래도 좀 둔탁한 것 같고, 정통 세단은 심심하고 평범하다. 그렇다고 스포츠카 스타일의 쿠페를 사자니, 아내는 몰라도 자식들까지 태우기는 불편하다.

하지만 패밀리카로도 활용 가능한 쿠페가 있다. 바로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들어낸 메르세데스-벤츠 CLS다. 이달 국내에 공식 출시된 CLS의 3세대 풀체인지 모델 ‘더 뉴 CLS 400d 4MATIC’를 지난 16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만났다.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지만 무려 1억원에 육박하는 가격을 자랑하는 만큼 어디를 둘러보고 만져봐도 ‘고급스러움’ 하나는 확실했다. 개인적으로는 쿠페 모델임에도 안정성을 뽐내는 벤츠의 절제된 라인이 마음에 들었다. CLS 최초로 5인승 모델로 개발된 만큼 2열 실내 공간도 굉장히 여유롭고 안락했다. 64가지 색깔로 변하는 벤츠 특유의 엠비언트 라이트도 여전했다.

이날 더 뉴 CLS 400d 시승은 신형 C 클래스 출시 행사와 송년 만찬 행사를 겸했던 만큼 더 30~40여 분 동안 영종도를 도는 비교적 짧은 코스로 이뤄졌다.

일단 직렬 6기통 3000㏄ 디젤 엔진의 파워는 압도적인 느낌이다. 340마력의 최대 출력과 71.4㎏.m의 최대토크는 정지 상태에서 100㎞ 가속까지 단 5초만에 도달케 해준다. 벤츠 측은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능의 디젤 엔진”이라고 자평한 엔진 다웠다. 속도가 아주 빨라져도 그것을 체감하기는 쉽지 않다. 고속에서도 진동이나 풍절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속도가 높아질수록 묵직해지는 스티어링 휠은 안정적인 고속주행을 도왔다. 신호가 걸려 고속에서 급 브레이크를 밟았다. 육중한 차체가 밀리는 느낌 없이 땅에서 콱 잡아채는 느낌이 안정감을 줬다. 코너링도 별다른 흔들림없이 안정적으로 차체 밸런스를 잡아줬다.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은 최고속도 210㎞ 까지 설정이 가능했고, 고속에서도 차로유지보조 장치가 매우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CLS 400d는 캠트로닉 가변 밸브 리프트 컨트롤(CAMTRONIC variable valve lift control) 기술이 적용돼 연료 소모량과 배기가스 배출량을 감소시켰다고 한다. 4MATIC 모델과 4MATIC AMG Line 공히 복합연비는 12.5㎞/ℓ다.

차량 가격(개소세 인하분 반영)은 CLS 400d 4MATIC 모델이 9850만원, CLS 400d 4MATIC AMG Line 모델은 1억750만원이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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