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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셜게임-해전M]모바일로 펼쳐지는 화끈한 해상 전투 “주인공은 나야 나”


- 실제 전투 펼치는 듯한 완성도 강점
- 다양한 전략 선택권으로 몰입감 '최고'


● 장   르 :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 개발사 : 신스타임즈
● 서비스 : 신스타임즈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8년 10월 23일


신스타임즈가 공개한 신작 '해전M'은 이름 그대로 바다에서 펼쳐지는 전투를 그대로 담아낸 게임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현대 전함들을 수집, 나만의 편대를 만들어 해상 전투에 나서게 된다. 신스타임즈는 '해전1942'에 이어 '해전M'을 출시하면서 해상 밀리터리 명가의 실력을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확보한 UㆍI와 최신식 전함으로 구성된 수집 요소는 해상 밀리터리 마니아뿐만 아니라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이용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서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다수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은 기존에 존재한 전차와 전투기, 함선이 등장한다. 하지만 '해전M'은 취역 중이거나 건조 예정인 최신예 함들이 구현됐다. 이들 함선들은 호위함, 구축함, 순양함, 잠수함, 항공모함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국내 전함들도 다수 등장하는 만큼 실제 전투를 펼치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상 넘나드는 전장
'해전M'에는 다양한 함선들이 등장한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은 역시 함대의 꽃, 항공모함이다. 항공모함은 그 자체로는 공격능력이 없지만 다수의 전투기를 운송해 바다와 하늘을 동시에 장악하게 해주는 전천후 군함이다. 현대 해전에서는 항공모함을 중심으로 한 해군 전력이 핵심으로 꼽힌다. 항공모함을 이용한 공중 전투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해전M'만의 강점이다.
 



'해전M'에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아메리카급과 쿠즈네초프급, 랴오닝호 등의 항공모함이 등장한다. 여기에 '해전M'에서는 아시아 최대 상륙함 중 하나인 한국의 독도함이 독도급 항공모함으로 재탄생,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더해 건조 예정인 최신 항공모함들이 게임 속에 등장해 전투의 재미를 더한다.
 



전술 가치 극대화
'해전M'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핵심인 전술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신스타임즈가 오랜 기간 밀리터리 장르를 개발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해전M'에 그대로 녹여냈다. 이용자는 '해전M'에서 수 십대의 전함을 직접 운영할 수 있고 자신만의 전투 편대 설정을 통해 독특한 전략을 선보일 수도 있다. 전장과 전함의 배치에 따라 전투의 행방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이용자는 전함 배치에 있어 반드시 전함 간 상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 외에 여러 목표를 공격하는 전파교란 전술, 적군의 후열을 공격하는 약점고정 전술 등을 통해 전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승리를 거둬야 한다. 또한 널리 알려지지 않은 첨단 기술을 뜻하는 '블랙테크'라는 개념을 통해 함대를 강화할 수 있게 해 이용자의 선택지를 늘렸다.

 
이준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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