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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남 DB손보 사장 ‘고객 바로 알기’ 현장 행보
[사진설명=김정남 DB손보 사장(사진 왼쪽)이 지난 13일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이만기 고객을 방문해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 및 제안사항을 들은 후 감사의 선물을 전하고 있다]
하남 거주 고객 찾아 의견청취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김정남 DB손보 사장이 ‘고객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청취했다.

김 사장은 지난 13일 경기도 하남에 거주하는 이만기 고객을 찾아가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듣고 감사의 선물을 전했다.

김 사장이 직접 고객을 찾은 이유는 DB손보가 11월을 ‘2018 고객 바로 알기’의 달로 정했기 때문이다. 김 사장을 비롯한 본점 임원과 영업 본부장, 본점 부서장 등 100여 명이 고객을 직접 만나 휴면 및 미지급금 보험금을 찾아주고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 캠페인도 벌인다.

DB손보의 ‘고객 바로 알기’ 캠페인은 지난 2004년 우수고객 방문으로 시작해 2011년 불만 고객, 2012년 장기 미접촉 고객 등을 찾아갔다. 이어 2013년에는 상속인 보험금 찾아주기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를 시행했고, 2014년에는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은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올해까지 지속하고 있고, 올해는 미지급보험금까지 찾아주는 캠페인으로 확대했다.

DB손보가 휴면보험금 찾기 캠페인을 시작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고객들이 받아간 휴면보험금은 757억원에 이른다.

김 사장은 “이번 고객 바로 알기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서 앞장서는 보험사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하려는 노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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