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세교신도시 인근 1호선 지하철역 오산대역 바로앞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다.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은 대우산업개발㈜의 시공으로 규모는 지하 4층∼지상 10층, 총 504실, 전용면적 25∼79㎡ 전실 복층형 구조 9개 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1층은 앞뒤 출입구를 개방한 25실, 약 8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설계되었다.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은 이러한 설계를 바탕으로 건물의 외관과 1층 상업시설을 유럽의 감성을 담아 마치 유럽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며, 출입구 앞뒤 넓은 공개공지를 통해 쇼핑과 문화, 놀이까지 한곳에서 모두 즐기는 지역내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의 강점으로는 단연 초역세권의 강점과 확고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이다.
지하철역은 도로 1분 거리, 대형마트 홈플러스 오산점과 물향기 수목원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모든 것을 다가진 초역세권이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중심상업지구, 종합운동장 및 문화 체육센터 등이 인접해 도시생활에 여유를 더했으며, 반경 2km 이내에 많은 초, 중, 고등학교 그리고 오산대학교가 위치해 교육특구라 할 수 있다.
교통망은 필봉터널이 내년 완공예정으로 동탄 신도시까지 5분이내 거리로 단축되어 하나의 생활권으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봉담동탄고속도로 북오산IC, 서부우회도로 등 어디든 원스톱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인근의 동탄 SRT 개통으로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0분대로 가능하다.
임대수요 역시 풍부하다. 세교신도시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기숙사가 없는 오산대학교의 기숙사 대용으로 사용할수 있으며 주변산업단지의 인원과 거기에 LG디지털파크 확장으로 인해 임대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의 배후수요는 동탄, 세교, 평택고덕신도시를 품고 있는 트리플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수요를 품고 있다.
LG의 주력사업지인 진위2산업단지를 비롯해 동탄 테크노밸리를 비롯한 대기업 산업단지, 오산가장2산업단지, 동탄산업단지, 오산융복합타운(예정), 화산정남일반산업단지 등 수많은 산업단지가 있다.
오산시는 2020년 준공 목표로 ‘미니어처 테마파크’와 ‘재난안전 종합 안전체험관’의 개발사업을 발표해 오산시와 세교신도시의 역세권 지역은 부동산 분양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급부상하고 있다.
‘미니어처 테마파크’란 미니어처 전시공간을 비롯해 제작 및 체험 공간, 교육센터, 판매부스 등이 설치될 지역내 개발사업으로써 지역 대학과의 협업 등을 통해 미니어처 장인을 양성하겠다는 장기 계획도 마련돼 있다.
또한 ‘재난안전 종합 안전체험관’은 약 16,000여 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지진이나 태풍 같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시점 자연재난을 비롯해 생활, 교통, 범죄, 보건, 사회기반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게 한 시설이다. 이 시설 역시 오산시는 시의 대표적인 관광시설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세교신도시의 기본적인 배후수요에 정부의 본격적인 오산시 개발까지 더해져 그 수요는 엄청날것”이라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보정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번호를 통해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