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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닭갈비·라면…‘한국 매운맛’에 푹빠진 인도네시아

  • 기사입력 2018-11-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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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을 좋아하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의 매운 음식들이 인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의 매운 라면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매운 음식을 즐겨 찾는다. 인도네시아 미식 연합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일반적인 매운 음식을 즐길 뿐만 아니라 매운 맛과 풍미가 가미된 음식을 좋아한다. 인도네시아에서 매운맛을 내는 식재료는 고추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지역별로 고추 사용량이 다른 것은 물론 식습관과 매운 음식 문화, 매운맛 선호도 역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매운맛도 깊이 파고 들고 있다.

‘매운맛’의 대명사로 알려진 한국 라면은 현재 인도네시아의 인기 유튜버, 연예인 유명 푸드 블로거의 도전기와 후기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SNS에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일부 소비자들이 아직 일반 소매유통점에 진입하지 못한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기도 하고 현지 회사에서 한국 라면과 비슷한 제품인 아리랑(Arirang) 라면을 생산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한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에선 한식 레스토랑도 속속 등장 중이다. 기존엔 한국 교민들이 운영되던 식당 위주였다면 이젠 프랜차이즈 한식 레스토랑으로 확대되는 것은 물론 인도네시아 사람이 운영하는 한식당도 생겨나고 있다. 인도네시아 인들이 운영하는 한식 레스토랑은 전통 한식과 달리 맛과 메뉴를 현지화하거나 퓨전화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닭갈비, 떡볶이, 라면 등 매운 음식이 인기가 좋다.

aT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매운맛, 짠맛, 단맛 등 자극적인 맛을 선호하며 현지에서도 매운맛 식품은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며 “한국 식품도 현지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식품을 발굴해 시식 행사를 진행하면 판매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승희 기자/shee@

[도움말=한태민 aT 자카르타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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