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 가능한 공식 계정 수만 약 60여 개로 방탄소년단에서 지민의 세계적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톡톡히 체감할 수 있는 역대급 스케일이다.
미국의 3대 방송국인 CBS news에서는 지민의 생일을 축하 영상을 자체 제작해 계정에 올렸고 그외 ABC의 간판 프로 굿모닝 아메리카, 미국 청소년 최고 인기 프로 라디오 디즈니, 헐리우드 라이프, 글리터 매거진, 영국의 BBC 방송국, BBC one,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FC바이에른 뮌휀, 프랑스 아코르 호텔스 아레나, 일본 타워 레코드사, 유니세프 아르헨티나 등 유니세프 계정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앱 샤잠, World music awards, 심지어 올림픽 공식 계정까지 세계 곳곳 다양한 유명 매체와 세계적 권위가 높은 공식 기관에서 지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쏟아진 관심은 투어 과정에서 실트 요정으로 불릴 만큼 무대마다 맹활약하면서 뜨겁게 형성된 세계적 관심과 인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해외 한 매체에서는 “지민이 투어를 할수록 헤아릴 수 없는 엄청난 수의 팬들이 형성되고 있다”며 방송 출연 후 ‘빨간 슈트의 핫가이’로 등극한 지민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 남은 투어 일정에서도 방탄소년단 지민의 맹활약을 기대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MG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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