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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라 ‘남친 사건’ 후 첫 근황 공개…좋아요 7만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가수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와의 폭행 공방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처음으로 직접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구하라가 담겨있다. 구하라의 얼굴이 제대로 보이진 않지만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게시 사진은 21일 오전 8시 현재 6만7,000개가 넘는 달하는 ‘좋아요’가 달렸다. 많은 네티즌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구하라는 남자친구 폭행혐의로 전 남자친구와 공방을 벌였다. 전 남자친구 최씨는 구하라의 ‘일방적 폭행’을 구하라는 ‘쌍방 폭행’을 주장했다.

이어 구하라는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성관계 영상을 보내면서 협박했다며 최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박 및 강요 혐의로 고소한 상황이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저녁부터 늦은 밤까지 대질조사를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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