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는 이제 스마트폰과 함께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배터리가 빠르게 소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여러번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보조배터리 수요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사용 범위를 확대해 노트북과 스마트폰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대용량 보조배터리가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보조배터리 브랜드 위키오(WICKIO)는 USB Type C Delivery 기술을 바탕으로 ‘노트북도 스마트폰처럼 간편히 충전할 수 있는 대용량 보조배터리’라는 컨셉을 가지고 업계 대비 최고 출력인 60W급 신제품 CRB007을 출시해 화제다.
특히 신제품 위키오 CRB007는 차세대 PD(Power Delivery) 기술이 적용되며 출시와 동시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새로운 충전기술인 USB Type C Power Delivery는 USB C to C 케이블을 활용하여 기존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전력과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위의 기술이 탑재된 최신 노트북은 Type-C포트 하나로 충전 및 데이터전송 모두가 가능하다.
특히 일반 충전 기술과 USB Type C 파워딜리버리 충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충전속도이다. 예를들면, 일반 USB의 출력이 10~15W라면, USB PD는 최대 100W의 출력을 가질 수 있어 단시간에 충전이 가능하다.
덧붙여, 위키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PD기술이 탑재된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는 ‘PD보조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위키오의 제품이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며 “신제품 CRB007 대용량 노트북 보조배터리 출시를 기념해 10월22일부터 11월4일까지 SSG(신세계몰) 단독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키오 홈페이지 또는 위키오 샵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