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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괌 여행 필수 렌트카, 꿀팁 알고 똑똑하게 사용하자
밸류렌터카, 24시간 공항 인수/반납에 폭 넓은 보장 가능한 보험까지 제공

서태평양 마리아나제도의 중심에 위치한 괌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령으로 우리나라 연인과 가족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휴양지 중 하나다.

해안을 따라 들어서 있는 휴양 리조트에 스쿠버다이빙, 페러세일링, 카약, 시워커, 스노쿨링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여행하기 좋다. 무엇보다도 사랑의 절벽부터 시작해 투몬 해변과 아가나 해변을 따라 펼쳐진 절경이 괌의 대표적인 명소다. 올해에만 벌써 110만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남은 2018년도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괌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괌 현지 관계자나 여행을 많이 다녀온 여행객은 좀 더 재미있는 괌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라면 렌터카 대여는 필수라고 말한다.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이나 가족여행을 떠나는 경우 괌의 대중교통은 매우 불편하고, 괌은 길이 복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운전할 수 있는 관광 드라이브 코스가 잘 마련되어 있어 렌터카가 있을 때와 없을 때는 차원이 다른 질의 여행을 만들어 준다.

그렇다면 괌에서 렌터카를 똑똑하게 잘 이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차량 예약 시기부터 잘 잡아야 한다. 괌은 매월 성수기로 비수기가 없으므로 급하게 렌터카를 예약하려고 하면 차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만약 11~12월에 렌터카를 이용해야 한다면 적어도 10월 중순 전에는 예약해야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렌터카 업체가 많기 때문에 차량 관리가 잘 되어 있고 현지에서 한인이 근무하고 예약을 도와주는 한국 사무실에서 업무지원이 있으면 문제발생시 원활하게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괌은 물가가 높은 지역이므로 너무 저렴한 업체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하게 운영되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국인 관광객 전문 괌 렌터카 업체 밸류렌터카 관계자는 괌 렌터카 여행은 괌 공항에서 24시간 인수 반납이 가능해야 편리하다고 조언했다. 만약 공항 픽업이 가능하다면 공항에서 호텔까지 드는 25달러 가량의 택시비는 절약하면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입/출국 비행기 시간이 어떻게 될 지 모르고 특히 여행 마지막 날의 경우 렌터카를 공항에서 반납할 경우 귀중한 여행 시간이 더욱 줄어들 수 있다.

또한 한인직원의 필요성과 한국사무실의 업무지원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의사소통 문제는 물론 해외에서는 한국 사무실에서 현지 매니져를 통해 실시간 업무지원 서비스가 가능해야 불편함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밸류렌터카는 현지에서 한인이 근무하고 문제발생시 한국 사무실에서 업무지원을 하고 있다. 한국인 관광객에 익숙하며 모든 계약서와 보험가입서를 한글로 만들어 불편함을 최소로 하고 있다.

운전을 하는 만큼 자동차 안전과 보험도 잘 살펴봐야 한다. 풀커버리지 보험에 가입하고도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보험 조항을 잘 살펴봐야 하고 차량의 상태는 어떤지도 중요하게 살펴볼 것 중 하나다.

밸류렌터카 관계자는 “밸류렌터카는 모든 차량이 출고 3년 미만의 신차로 매우 안전하고 평소 철저한 관리로 고장율이 매우 낮아 연인과 가족여행에 적합하다. 예약 가능 차량이 950대여서 성수기/비수기 상관 없이 동일한 비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기본보험료, 운전자 1인 추가, 카시트, 부스터, 유모차, 아이스박스, 이벤트까지 옵션 추가가 거의 없고 한국사무실에서 현지에서 발생한 문제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하기 때문에 모든 비용을 합산하면 타사에 비해 가격적으로 저렴하다”고 전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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