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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 머리 단발로 싹둑…‘소길댁’ 효리 맞아?
트레이드 마크인 긴머리 대신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가수 이효리.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와 화보 작업에 나선 효리의 달라진 헤어 스타일에 보는 이들의 눈호강을 제대로 시켜주고 있다. 마리클레르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가수 이효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를 버리고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7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뷰티 브랜드 ‘어디션(ADDICTION)’과 뷰티 화보를 촬영에 나선 이효리의 모습은 마리끌레르 11월호 커버로 장식됐다.

화보속 이효리는 붉은색 아이섀도우와 아이라이너의 레드 메이크업 룩 두 가지와 브라운 톤의 가을 메이크업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다소 강해보이는 붉은 색 메이크업을 내추럴 펌을 입힌 어깨가 닿을 정도의 단발머리 스타일로 중화시켜 여성적인 이미지와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부각시켰다.

후줄근한 운동복 차림의 제주 소길리댁에서 섹시퀸 댄스여왕의 본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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