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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오토, 인사 없애고 메모 혁신…‘사장님이 美쳤어요’ 소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KBS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美쳤어요’를 통해 소개된 종소기업 플레이오토의 독특한 사내문화가 화제다.

14일 프로그램 방영분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을 전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CEO를 소개한다.

이날 오전 방송에서는 쇼핑몰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작하는 플레이오토와 자동 측정 장비 제조업체 텔스타-홈멜의 사장과 직원들이 출연했다.

방송에 출연한 플레이오토 김상혁 사장은 “메신저로 남겨놓으면 나중에 답해놓으니 괜찮다”며 직원들이 인사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밝혔다. 그가 밝힌 비법은 바로 메모인데, 그는 “생각나는 것을 무조건 적어서 붙인다. 개발 직원들이 무슨 일 하는지 하나하나 적어두고 사무실 공간 설계도도 아직 있다”고 밝혔다. 

플레이오토는 2005년 설립된 13년차 벤처기업이며 주요사업은 온라인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을 제작하고 판매한다.

함께 소개된 텔스타홈멜(대표 임병훈)은 자동측정장비, 자동조립기, 로봇주변기기, 자동제어기 등 기기용 자동측정 및 제어장치를 만드는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414억 원이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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