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신곡 스틸을 앞세워 컴백한 가수 낙준이 무려 21㎏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비결이 화제다. SNS캡처. |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컴백을 위해 무려 21㎏의 체중 감량에 성공한 ‘최파타’ 낙준이 다이어트 비결을 소개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너의 의미’ 코너에 출연한 가수 낙준은 혹독한 다이어트 기간 동안 “음식을 안 먹고 싶을 때가 없었다”며 “방금 먹었어도 또 먹고 싶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낙준은 다이어트 성공식단을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할 때 대부분 기피하는 흰 쌀밥을 매끼마다 닭가슴살과 브로콜리와 함께 무게를 재서 먹었다고 밝혔다.
낙준은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에너지가 더 생기고 감기도 덜 걸린다”며 “원래 몸에 알레르기가 심한 편이었는데 이번 봄에는 알레르기가 없었다”며 감량 효과를 언급했다.
지난 2014년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의 우승자인 가수 낙준은 지난 10일 신곡 ‘스틸(Still)’로 컴백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