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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 광주요, ‘케니 샤프’ 기념 아트 플레이트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명품자기 광주요가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케니 샤프(Kenny Scharf)의 ‘슈퍼팝 유니버스’ 전시를 기념해 ‘케니 샤프아트 플레이트<사진>를 15일 한정 출시했다.

케니 샤프는 SF만화 캐릭터와 사회적 메시지를 결합시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치며 현대미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팝아트의 황제다. 광주요와 롯데뮤지엄은 매일 현대인의 생활 속에 함께 하는 그릇에 케니 샤프 유쾌한 작품을 담아 일상의 즐거움이 되고 삶이 예술적으로 변화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께 아트 플레이트를 제작했다는 설명이다.

광주요는 케니 샤프만의 장난기와 유머 가득한 캐릭터의 미소를 원형접시 위에 양각으로 새겨 재미를 더했다. 우리 고유의 백자와 청자 색상으로 구현해낸 캐릭터의 미소는 보다 온화한 매력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광주요 측은 소개했다.

또 천연유약을 사용해 낸 맑은 빛깔은 작품 원본의 긍정적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한다고. 앞접시로 사용하거나 다과용기, 아동용 식기로도 알맞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케니 샤프 아트 플레이트’는 전시가 열리는 내년 3월 3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선보인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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