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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문 불출’ 판빙빙, 건강악화?…체중 급격히 줄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세금 탈루 논란 후 123일 만에 등장, 사과문을 게재한 판빙빙의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 대만 ET투데이는 판빙빙이 최근 사과문을 SNS에 게재하고 40억 대만달러(약 1462억 원)의 추징금 및 벌금을 완납했으나 여전히 두문불출이라고 전하며, 판빙빙이 전보다 체중이 급격히 줄어 건강을 위해 비밀리에 대만의 명의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의 매니저인 무샤오광의 소개로 대만 중의학 의사인 장모 씨를 알게 됐으며, 이 의사가 중국으로 가 판빙빙을 돌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매체에 따르면 판빙빙과 리천이 올가을 영국의 고성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탈세 논란으로 부득이 식을 미루게 된 바. 판빙빙은 치료와 함께 리천과의 결혼 준비도 병행할 것이라고 보도는 덧붙였다.

앞서 판빙빙은 출연료 이면계약서를 작성해 벌금을 내지 않았다는 의혹으로 조사를 받았고, 이에 중국 당국은 거액의 세금 및 벌금을 부과했다. 판빙빙은 지난 3일, 세금 탈세를 인정하는 공식 사과문을 SNS에 게재했으며, 7일에는 자신의 웨이보 포럼에 “여러분의 마음을 느꼈어요! 여러분이 보고 싶어요!”라는 글을 올려 팬들에게 인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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