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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거돈-조재기 손 맞잡고 최대 레저스포츠 축제 연다
크루즈요트
크라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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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체육진흥공단 주최, 문체부 후원
10월 5~7일 수영만 요트광장 등서 개최
4개 종목 선수 경연, 국민 무료체험 20종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국내 최대 규모 레저스포츠 이벤트가 10월 부산에서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 KNN 부산경남방송(대표이사 김병근)은 오는 10월 5~7일 부산 센텀 KNN 광장과 수영만 요트 광장에서 ‘영광을 넘어, 미래를 향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후원한다.

부산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은 스포츠클라이밍 등 4개 종목의 레저스포츠 경연 대회와 국민이 참여하는 요트, 드론, 스포츠클라이밍, 전동휠, 스케이트보드 등 레저스포츠 20개 종목 무료 체험 이벤트로 나뉜다.

드론 등 5개 종목의 퍼포먼스 시범 공연,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하는 전시, 해양종목, 캠핑 장비, 레저스포츠산업 전시회 등이 곁들여진다.

10월 5일에는 ‘레저ㆍ스포츠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되고, 개막식과 함께 장미여관의 ‘with락 페스티벌’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일반 국민의 무료 레저ㆍ스포츠 체험을 시작으로 축제가 본격화한다. 국민들은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서 2인승 딩기 요트와 10인승 크루즈 요트를 체험하며, 스케이트보드, 미니 스케이트 슬라이더, 유로 번지, 4D 라이더, 아이 글라이더, VR싸이클, VR 해양체험 등 20개 레저ㆍ스포츠 종목도 즐기게 된다.

레저스포츠 대회에서는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드론, 챌린지, BMX등 전문 선수들과 동호인들의 멋진 경기와 시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레저스포츠 무료체험은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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