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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전문가들이 밝히는 ‘마이크로바이옴’의 놀라운 비밀
9월 6일, 대한미래의학회 주관 ‘마이크로바이옴과 장(腸) 건강 세미나’ 개최


인체의 유전자보다 100배나 많이 존재해 ‘세컨드 게놈(Second Genome)’로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의 놀라운 비밀을 장 전문가들을 통해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미래의학회는 ‘대국민 장(腸)건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이크로바이옴과 장(腸) 건강 세미나’를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5회에 걸쳐 여의도 ㈜씽크풀 아카데미(여의도동 미원빌딩 15층)에서 실시한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물(Microbe)’과 ‘생물군계(Biome)’의 합성어로 ‘장내 미생물’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인체에 살고 있는 미생물의 유전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장내 미생물은 그 종류에 따라 개인의 건강 상태를 좌우할 만큼 인체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며, 실제로 최근 연구를 통해 장내 미생물은 대장 건강뿐만 아니라 생체 대사 조절, 소화능력, 각종 질병에 영향을 끼치며, 노화는 물론 대사질환, 면역질환, 심장질환 등도 관련이 있음이 밝혀졌다.


대한미래의학회는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총론은 물론 일반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효능과 바이오산업으로의 가치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이크로바이옴과 장(腸) 건강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시중에는 다양한 유산균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실제로 한국인에게 어떤 영향이 있으며, 실질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바이옴과 장(腸) 건강 세미나’ 프로그램은 대한미래의학회 안성기 학술이사의 ‘마이크로바이옴과 의학의 패러다임의 전환 Ⅰ, Ⅱ’과 MD헬스케어 김윤근 대표(前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의 ‘마이크로바이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코엔바이오 염규진 대표(대한미래의학회 고문)의 ‘김치 유산균 효능(임상 결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의료관련 종사자나 바이오관련 애널리스트 등 마이크로바이옴 및 장 건강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모든 강의는 무료로 진행된다.


강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으로 40명까지만 신청을 받으며, 문의는 전화 1644-0421로 하면 된다.





By HeRo (hero@heraldcorp.com)
“이 기사는 헤럴드와 인공지능기술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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