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인, I Paint Wayne‘s Cake To Eat, oil on canvas, 50×50×2cm, 2017. [제공=AMC랩]

서울 용산구 AMC랩은 신진작가 오선영과 정세인의 2인전 ‘이미지.텍스트(image.text)’를 개최한다. 두 작가는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이미지와 텍스트를 선별해 작업으로 풀어낸다. 신화, 전설, 동화 등 고전적 문학은 이미지로, 소설, 영화, 뉴스 등 대중문화는 감각적 텍스트로 재구성됐다. 10월 13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