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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순위 마감 기록한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 오늘부터 정당계약 진행

지난 달 10일(금)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 혜림건설의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이어 계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달 16일(목) 진행된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의 청약에서 32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670명이 청약해 평균 5.1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84A㎡ 타입으로 6.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는 전 타입 1순위 마감되며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이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단지의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분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모델하우스 오픈 3일 동안 1만 6천여명의 인파가 몰렸고 1순위 청약 마감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며 “그간 공급이 드물었던 소형 타입을 분양하며 수조망권,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아 4일(화)부터 6일(목)까지 진행하는 정당계약에서도 청약 성공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단지는 이달 4일(화)부터 6일(목)까지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한편 강원도 춘천시 약사동 7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73㎡·84㎡, 지하 3층~지상 34층, 5개동, 총 567세대 규모로 이 중 388세대는 일반에 분양된다.

특히 지난 10년 간 60㎡이하 공급이 292세대(일반공급)밖에 되지 않았던 춘천에서 전용면적 59㎡의 분양소식을 알려 더욱 눈길을 모았다.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는 교육·생활·교통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안전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단지다. 뿐만 아니라 단지 1km내에는 관공서를 비롯해 병원,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위치해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교통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위치한 경춘선 춘천역과 남춘천역을 이용시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2024년에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경춘선 노선과 연계해 개통될 예정이다.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50분대, 속초까지는 1시간 1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혜림건설의 노하우가 접목된 특화설계도 강점이다. 춘천시 민영아파트 최초로 지역난방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에 난방비를 20% 가량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인 것은 물론 에너지 이용 효율을 두 배로 높였다. 또 별도의 보일러 설치공간이 필요 없어 여유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결로방지 단열특화와 이중창 로이 복층 유리로 에너지의 손실을 최소화 하였으며 친환경 가구·마감재, 전열 교환형 환기시스템 등 친환경 시스템이 적용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도 갖춘다. 세대 내 조명, 난방, 가스, 도어락 등 각종 제어 기능은 물론 방문자 확인, 부재시 방범과 화상녹화 등이 가능하다. 원격제어 시스템도 적용돼 외출 시 세대 내 거실등 및 난방을 제어할 수 있고 최첨단 무인 경비·무인택배 시스템으로 안전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넓은 동간거리와 마을언덕 놀이터, 휴게소 등으로 주거의 쾌적성을 높였으며 단지 내 상가도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간단한 생활편의를 단지 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 주차공간도 최대 가로 2.5m, 세로 5.1m 폭으로 넓어 더욱 편리하다.

한편,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의 모델하우스는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1년 9월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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