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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가성비 찾기, 모두투어 박람회 금토일 코엑스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세상의 모든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됐다.

여행 가성비와 만족감을 득템하려는 노마드 DNA의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31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우종웅 회장 등 모두투어 경영진은 30일 한국여행업협회 양무승 회장, 항공사, 여행사, 주한 각국 관광청 관계자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었다. 아울러 런던 웨스트엔드 뮤지컬 갈라쇼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한옥민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구촌 구석구석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여행문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축제로 여행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진정한 여행의 가치를 선물할 수 있도록 여행박람회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전세계 56개국 270여개 여행관광산업의 유관업체가 각자의 부스를 운영한다.

함영훈기자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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