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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키르기스스탄, 20일 밤9시 SBS 생중계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한민국과 키르기스스탄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이 SBS에서 생중계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이하 한국시간) 20일 오후 9시 인도네시아 반둥 시 잘락 하루파트 스타디움서 키르기스스탄을 상대한다.

경기는 SBS를 통해 생중계되며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와 클라우드 기반의 N스크린 서비스 pooq에서도 중계 영상을 제공한다.

한국은 1승1패(승점 3)로 말레이시아(2승)에 이어 조 2위를, 키르기스스탄은 1무1패(승점 1)로 조 3위에 올라있다.

한국은 지난 1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6-0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말레이시아와의 2차전에서 1-2로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하며 조 1위를 차지하는데 실패했다.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키르기스스탄과 예산 3차전에서 무조건 이겨야만 한다.

김학범 감독은 말레이시아전이 끝난 뒤 “좋은 예방 주사를 일찍 맞았다고 생각하겠다”며 “이것을 극복해서 나가도록 하겠다”며 금메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태극전사들은 이날 경기에 주유니폼인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 붉은색 양말을 신고 출전한다. 골키퍼는 상·하의와 양말까지 노란색이다. 키르기스스탄은 상·하의와 양말까지 흰색으로 맞춰 입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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