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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투 감독, 인천공항 통해 입국…22일 운영 구상 밝힌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 축구대표팀을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이끌 파울루 벤투(49) 감독이 입국했다.

벤투 감독은 20일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 필리페 코엘류 코치, 비토르 실베스트레 골키퍼 코치, 페드로 페레이라 피지컬 코치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왔다. 벤투 감독은 간단한 입국 소감을 밝힌 뒤 이동했다.

벤투 감독은 2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축구 철학과 대표팀 운영 구상 등을 밝힐 계획이다. 벤투 감독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4년 계약했다.

벤투 감독은 당장 다음 달 예정된 대표팀의 A매치를 지휘해야 한다. 한국은 9월 7일 코스타리카, 11일 칠레와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의 조언을 받아 27일 대표팀 소집 명단 23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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