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시아나항공은 20일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함께 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아시아나 갤럭시노트9’ 500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시아나 갤럭시노트9’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5만점을 공제하면 출고가에서 6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를 통신사로 한 이 폰은 부팅과 종료 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뜨고 홈화면 잠금 화면과 아이콘 디자인 등에도 아시아나 전용 테마가 적용된다.

‘아시아나 갤럭시노트9’은 128GB·512GB 등 두 가지 용량이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전 예약 기간을 거쳐 오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정식 판매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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