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교통망 자랑…주거 인프라 이용도 탁월해 학생 및 직장인에게 인기 전망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매섭다.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롭던 오피스텔 투자 시장도 매매가 상승과 임대수익률 하락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달라지고 있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던 투자자들이 풍부한 배후수요로 안정적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에 발길을 돌리고 있다.
가장 선호되는 것이 바로 역세권 입지의 오피스텔이다. 역세권은 교통이 매우 편리할 뿐만 아니라 상권이 잘 발달해 생활 편의가 매우 우수하다.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꾸준한 수요가 있는 입지다.
또한 1~2인의 소규모 가구 및 직장인과 학생 등 주 타깃층이 확보돼 공실 발생의 리스크가 적고 임대 수익률도 비역세권 지역 오피스텔보다 높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관계자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오피스텔 시장도 ‘옥석 가리기’가 중요해졌다”며 “역세권에 입지한 오피스텔은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손꼽히는 만큼 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뜨거운 관심”이라고 말했다.
최근 ‘외대앞 수아주 캠퍼스빌’ 오피스텔이 동대문구 이문동에 들어설 예정으로, 일대 부동산 시장에 화제다. 이 오피스텔은 교통망이 매우 탁월하고 풍부한 수요를 확보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먼저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이 6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청량리역, 종로역, 서울역 등 주요 지역권에 빠르게 진출입 할 수 있다. 특히 수서발 SRT·GTX C노선(의정부~금정, 2024년 개통예정), GTX B노선(송도~마석, 2025년 개통예정) 두 개 노선의 정차/환승역인 청량리역이 10분대 진입이 가능해 편리함을 더해준다.
망우로, 이문로, 6번국도, 동부간선도로, 북부 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도 인접해 강남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종로와 강남권 등 서울 내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30분대로 가능해,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대로변에 위치해 풍부한 주거 인프라도 갖췄다. 오피스텔 가까이에 이마트, 롯데마트, CGV, 서울성심병원, 경희의료원, 현대·롯데백화점 등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시설들이 밀집해있다. 중랑천, 중화수경공원, 천장산공원, 홍릉수목원, 청량공원 등의 녹지공간을 갖춘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이문·휘경 주택재개발 사업 수혜도 한 몸에 받는다. 이문·휘경 재개발사업은 현재 이주비 지급이 진행 중이며, 일반분양(삼성물산) 준비가 한창이다. 이를 통한 상권 강화, 입지 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원룸단지, 낡은 빌라, 다세대 등의 건물들이 빠르게 철수되면서 오피스텔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경희대, 한국외대, 고려대 등 7개 대학교가 인접한 강북 최대 캠퍼스타운 내 위치해 있어 학생 및 임직원 등 11만명 이상의 풍부한 고정 수요가 확보된 안정적 상품이다. 전매도 가능해 높은 수익률은 물론 시세 차익도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다.
특화된 설계를 통해 생활 만족도도 높였다. 일부 세대에 다락방과 테라스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한편, 외대앞 수아주 캠퍼스빌 오피스텔은 지하1층~지상14층, 전용 17~71㎡, 4가지 타입, 총 98실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55-190번지에 들어서며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 34 진성빌딩 1층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