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18K 쥬얼리 브랜드 가네시(GANESHI)가 새로운 모델인 손예진과 함께 쥬얼리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김태리에 이어 배우 손예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제품 ‘트윙클 컬렉션’은 수채화처럼 물든 꽃잎을 모티브로 표현한 트윙클 제품이며, ‘드림캐처 컬렉션’은 자신만의 소확행을 꿈꾸는 휴식 공간을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프리비 컬렉션’은 영국 햄튼코트 궁전의 프리비 가든을 모티브로 한 라인의 제품이다.

가볍게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쥬얼리부터 고급스러운 프리미엄라인까지 고루 갖추고 있는 가네시는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가네시는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여자친구나 아내를 위한 기념일 선물 브랜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가네시는 신제품 런칭과 더불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할인행사 및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할인행사는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가네시 전 매장에서 진행한다.

한편 가네시는 최근 JTBC에서 인기리에 종영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손예진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가네시 관계자는 귀여움부터 고급스러움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갖춘 그녀가 다양한 매력을 지닌 가네시 쥬얼리와의 이미지가 잘 부합하기 때문에 새로운 모델로 선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가네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새롭게 선발된 모델인 손예진과 함께 선보이게 되면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가네시는 앞으로도 세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매력과 아름답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18K 쥬얼리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가네시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현대백화점 충정점,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분당점, 대구점 등에 입점해 있다. 가네시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전 제품 구매가 가능하며 다양한 쥬얼리 화보도 확인할 수 있다. 

윤병찬기자/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