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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만, 19일 만에 홈런포…시즌 4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볼티모어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회말 1-3에서 2-3으로 따라붙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달 22일 마이매미 말린스전에서 홈런을 친 이후 19일 만에 손맛을 봤다. 최근 5경기에서 1안타에 그쳤던 최지만은 이 홈런으로 타격감을 조율했다.

올 시즌을 밀워키에서 시작한 최지만은 트레이드를 통해 탬파베이로 이적했다. 올 시즌 성적은 26경기, 타율 0.221, 3홈런 12타점, 출루율 0.291, 장타율 0.390, OPS 0.680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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