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동 신임 수원시미술관사업소장 [사진제공=수원시] |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과 수원미술전시관 운영을 총괄하는 수원시미술관사업소장에 김찬동(61ㆍ사진)전 경기문화재단 뮤지엄본부장이 임용됐다.
수원시는 지난 27일 시장집무실에서 김찬동 미술관사업소장에게 사령장을 교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찬동 소장은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양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미술회관 큐레이터, 아르코미술관 관장, 한국문화 예술위원회 미술전문위원, 광주비엔날레(2000년) 특별전 큐레이터, 경기문화재단 뮤지엄본부장, 2016 부산비엔날레 큐레이터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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