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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호텔 최고 셰프들의 중복 보양식 봉사 눈길
닭뼈 발라내기 힘들까, 올핸 한우곰탕 조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국내 최고 수준의 손맛을 자랑하는 조선호텔 셰프들이 손수 만든 보양식을 어려운 노인들에게 대접해 눈길을 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총지배인 류재영)은 26일 중복을 맞아 중구 신당동소재 한일교회 대강당(서울 중구 퇴계로88다길19)에서 진행되는 서울특별시 중구장애인복지관 주관 복날행사인 ‘내 더위 사가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임직원들은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내 장애인 어르신 60여명에게 한우곰탕을 직접 조리해드리고, 과일과 떡을 후식으로 대접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김무석 팀장은 “올해는 닭 뼈 발라 내며 드시기 힘드신 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한우 곰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선호텔은 2009년 서울복지대상 최우수사회공헌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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