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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장 임박 ‘갤노트9’ 미리보기
-6.4인치, 배터리 용량 4000mAh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오는 8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가 점차 베일을 벗고 있다.

22일 외신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는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S펜’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화면 크기는 6.3~6.4인치로, 배터리 용량이 4000mAh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갤럭시노트9 추정 제품 이미지 [출처=트위터]


카메라는 갤럭시S9과 같은 기능을 지닌 듀얼 카메라가 적용될 것으로 외신은 내다봤다.

내장메모리는 64GB, 128GB, 256GB로 출시될 전망이다.

국내 정식 출시일은 내달 24일로 정해졌다.

이에 앞서 이동통신 3사는 8월 14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노트8보다 3주가량 앞당겨진 일정이다. 작년 8월 21일 공개된 갤럭시노트8은 같은 해 9월 15일 출시됐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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