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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해상 ‘찾아가는 아사고콘서트’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19일 성남 효성고등학교에서 500여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사소한 고백-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를 개최했다.

‘아주 사소한 고백’은 현대해상이 청소년들에게 마음 속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교육부, 청예단과 함께 7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개그우먼 박지선씨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강연과 가수 아웃사이더의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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