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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 양극화 심화…안정적 수익률 기대되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여전히 은퇴자들에게 효자상품
-입지, 배후수요, 개발호재, 상품력 모두 갖춘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최근 2~3년 간 청약 열풍일 일으킨 대표적인 수익형 상품인 오피스텔이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공급과잉과 함께 최근 시중 금리가 오르면서 임대수익률도 크게 떨어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기준 전국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연 5.04%로, 서울은 연 4.74%를 나타냈다.

이런 가운데 같은 오피스텔이지만 높은 경쟁률은 물론 분양 완판 행진을 하는 등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 6월 18일 포스코건설이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일대에 공급한 ‘삼송 더샵’ 오피스텔은 청약 접수 결과 318실 모집에 3352건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11대 1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으며, 특히 2가구를 공급하는 84C 타입은 276건이 청약해 13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앞서 4월 경기도 안양 평촌에서 분양된 오피스텔이 세 자릿수 경쟁률을 쓰며 ‘대박’을 터뜨렸다. 피데스개발과 현대건설이 공급한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오피스텔이 622실 모집에 총 6만5546건의 청약 신청이 들어왔다.

늘어난 평균 수명, 길어진 노후 생활 등으로 꾸준한 수익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오피스텔은 소액투자로 은행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은퇴자들에게 여전히 관심 상품이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도 입지와 배후수요 등에 따라 잘 되는 곳만 잘 되는 쏠림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

한화건설이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짓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은 입지와 배후수요, 개발호재, 상품력까지 갖춘 투자가치 높은 오피스텔로 꼽힌다. 특히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는 수도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1억원대 오피스텔로 투자금액 부담도 덜해 진입장벽이 낮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조망권을 갖췄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지하철 개통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내 지식산업센터 등 수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여명에 달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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