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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ENM 상장 첫날 약세…코스닥 시총 2위로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CJ ENM 주가가 합병 후 상장 첫 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4분 현재 CJ ENM 주가는 5.42% 하락해 2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ENM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CJ E&M과 홈쇼핑 회사 CJ오쇼핑의 합병 법인으로 이달 1일 출범했다.

합병 후 시가총액이 5조7000억원대로 불어나면서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신라젠(시가총액 4조8091억원)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셀트리온헬스케어(시가총액 14조4731억원)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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