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나가 홈트레이닝 복장이라며 입고선 셀카를 찍은 모습. 이미 운동을 안 해도 되는 몸이긴 하다. 사진=안미나 SNS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늦깎이 여배우 안미나의 홈트레이닝 중 몸매 인증샷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더 운동할 필요가 없는 몸이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안미나는 타이트한 상하의 운동복을 입고도 군살이 전혀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나도 홈트(홈트레이닝) 시작, 그러나 셀카는 끝이 없고, 운동은 내일부터”라는 글도 함께 써붙였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아주 날씬하고 관리가 잘 된 몸매다. 평소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매관리를 해온 것을 몸으로 증명하고 있다. 실은 이런 와중에 홈트레이닝 운운은 그냥 사진 찍기 위한 구실이다.

안미나는 연세대학교 철학과 출신으로 미모와 재능을 갖춘 뇌섹녀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안미나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2018 떠오르는 휴가지’라는 주제로 선배인 박은혜와 콤비를 이뤄 출연했다.

이들 콤비는 어둠이 깔린 태국 카오야이의 정글 탐험에 도전했다. 컴컴한 산속을 오픈되어 있는 사파리 차를 타고 달리며 야생 그대로의 정글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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