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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도 세월호 애들처럼…” 막말·욕설 입에 달고사는 교사

  • 기사입력 2018-07-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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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낮다는 이유로 폭언도…靑게시판에 학생들 피해 호소
-학교측 “직위해제”…경찰 “사실로 확인땐 아동학대 혐의 적용”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경기도의 한 사립 고교 학생들이 담임 교사의 욕설과 폭언으로 정신적인 피해가 심각하다며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경찰이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사진은 기사 특정내용과 관계없음 [사진=연합뉴스]

14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 학교 2학년 학생들은 지난 12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을 통해 “김 모 담임교사가 반 성적이 낮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개X끼와 쳐 죽일 X들, 배에 기름칠만 한 것들, 눈치 없는 X끼들’이라는 등 욕설을 매일 한다”며 “다른 반에 가서는 ‘너희가 그런 식으로 행동하니까 위안부 소리를 듣는 거야’, ‘너희도 세월호 애들처럼 될 거야’ 등 문제가 될 듯한 발언을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언제 욕설이나 폭언을 들을지 몰라 녹음을 하고 다닌다”며 “몇몇학생들은 담임 때문에 자퇴하고 싶다고 말도 한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게시글이 논란이 되자 피해 학생 수를 파악하기 위해 학교 측에 전수조사를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청원 게시글이 사실로 확인되면 교사에게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김 교사로부터 경위서를 받은 결과 학생들이 주장한 내용이 일부 맞다고 보고, 해당 교사를 수업에서 배제하고 직위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이 올린 청원 글은 현재 7천여명이 동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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