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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권마감]연내 금리인상 예상에 국고채 금리 상승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국고채 금리가 전구간에서 상승하며 채권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보다 1.5bp(1bp=0.01%) 상승한 2.105%로 장을 마쳤다. 국고채 10년물도 전일보다 1.4bp오른 2.556%로 장을 마쳤다 채권 금리가 올랐다는 것은 채권 가격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1.50%로 동결하면서도 0.25% 포인트 인상을 주장하는 소수의견이 나오면서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된 여파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회사채 3년만기 무보증 신용등급 AA-의 금리는 전일보다. 1.1bp 오른 2.755%에, 신용등급 BBB-금리는 전일보다 1.1 bp 오른 8.96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거래일과 동일하 달러당 1126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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