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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주말 1만5천여 명 방문 앞산 비스타동원, 12일(목) 1순위 청약문의 급증

상반기 분양시장이 전국에서 가장 뜨거웠던 대구가 하반기 첫 분양에 돌입했다. 동원개발은 최근 도심 재개발․재건축 붐을 이루고 있는 남구 봉덕동에 ‘앞산 비스타동원’ 모델하우스를 6일 공개하고 11일(수) 특별공급, 12일(목) 1순위청약, 13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오픈 첫 날 일찍부터 모델하우스를 관람하려는 소비자들의 대기행렬이 이어졌고, 주말 내내 꾸준히 방문객이 이어져 3일간 1만5천여 명이 방문하였다. 이에 동원개발측은 모델하우스 관람시간을 연장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관람 및 상담 편의를 배려하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분양담당자는 “전체적으로 방문객과 상담자는 실수요자들이 주를 이룬다”며, “특히 수성구와 중구가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규제를 피한 남구 봉덕동이 주목받고 있다. 규제를 피하고 개발비전은 누리는 브랜드시티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대구 도심 1순위마감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동원개발은 실수요자의 편익을 위해 계약금 1천만원(분납1차)정액제, 중도금 60%전액에 대해 무이자융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차 중도금을 2019년 3월로 납부기간을 조정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부담까지 줄여 호응을 얻고 있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한 주부는 “남구 봉덕동에서 가장 높은 단지라 전망도 좋고, 부산에서는 유명한 브랜드라고 들었는데, 평면설계가 실속 있고 고급감이 있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앞산 브랜드시티 중심에 자리한 앞산 비스타동원은 봉덕초, 경일여중·고, 협성경복중, 협성고, 대구대표도서관(가칭/계획) 등이 도보거리에 있고, 앞산과 신천을 내집 마당처럼 누리며 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 등 쾌속교통망과 남구청, 봉덕시장, 대백프라자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까지 완벽하게 갖추었다.

앞산 비스타동원은, 전세대 남향위주로 동과 동이 서로의 조망을 방해하지 않으며, 네 방향 다른 조경과 공원으로 조성했으며, 단지내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동원개발은 남구 봉덕동 1064-22번지 일원, 효성타운 뒷편에 총 431세대 중 일반분양 338세대(전용 59㎡, 84㎡) 공급을 위한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중이며, 11일(수) 특별공급, 12일(목) 1순위청약, 13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청수로 86(들안길네거리 닛산자동차매장 옆)에 위치하고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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