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앞둔 반도건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10차’ 학부모 반응 뜨거워
최근 3040세대가 주택시장의 주된 수요층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교육특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최근 신도시를 중심으로 아파트에서 교육기관과의 직접 계약을 통해 입주민을 위한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는가 하면, 각종 교육시설을 직접 유치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 A80블럭에서 입주를 앞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1단지)’이 교육특화 단지로 조성돼 예비입주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탄에 대치동 학원의 커리큘럼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반도건설은 그 동안 다양한 교육기관과 연계해 교육특화 단지를 선보여 왔다.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에 위치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1차’에서는 조선에듀케이션과 연계한 학습프로그램 등을 도입했으며,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3차’에서는 수원여대와 손을 잡고 영어도서관 와이즈리더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오는 7월말 입주하는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1단지)’에는 동탄 최초로 ‘강남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가 들어선다.
‘강남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는 반도건설이 동탄신도시 최초로 현역 대치동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옮겨온 학원(교육시스템)으로,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초·중·고교 영어, 수학 등의 수업과 내신대비 특강 및 방학 논술 특강이 병행될 계획이다. 분양 당시에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외에도 단지 내에는 유보라만의 교육특화시설인 별동학습관과 유치원, 어린이집이 들어서며 단지 앞으로는 초·중교가 예정돼 있어 동탄2신도시 교육의 新메카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돼 특히 학부모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 약 280m의 스트리트형 브랜드 상가 ‘동탄 카림애비뉴 3차’가 들어서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생활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워터파크(놀이터)가 들어서며, 커뮤니티센터 내에는 스파시설과 방문 손님들을 위한 게스트룸도 따로 조성된다. 여기에, 세대는 전용 59㎡, 74㎡, 84㎡의 다양한 중소형 평면타입으로 구성돼 알파룸, 드레스룸, 서재(일부세대), 다락공간(최상층 일부세대) 등 유보라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한편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1단지)’은 지하 3층~지상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24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7월말부터 본격 입주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