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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코스로 갈아타면 위험도 감소”…필립모리스, 전자담배 위해성 반박

  • 기사입력 2018-06-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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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생산하는 필립모리스가 ‘전자담배가 일반담배 못잖게 해롭다’는 식약처 주장을 정면 반박하는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아이코스로 전환하면 일반담배에 비해 담배위험도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이에 식약처의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은 18일 이같은 아이코스에 대한 인체 노출 반응 연구의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이번 연구 결과로 일반담배 흡연에 비해 아이코스로 전환하는 것이 담배의 위험도를 줄인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는 게 필립모리스 측 주장이다.

지난 6개월동안 진행된 이번 대규모 임상연구는 지난 8일 ‘위험감소담배제품(MRTP)’과 판매 승인을 검토 중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된 바 있다. 해당 연구 결과는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한 국내 관련 부처에도 제출될 예정이다.

이번 인체 노출 반응 연구는 미국에서 약 1000명의 흡연자를 일반담배 흡연자와 아이코스로 전환한 사용자 등 두 그룹으로 나눠 이들의 신체 반응을 6개월동안 측정했다. 그 결과 아이코스로 전환한 사람들은 6개월 후 8가지 신체평가지표(주요 임상위험 평가지표)가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아이코스의 위해성 감소 가능성을 확인해 주는 것이다.

PMI의 과학연구 최고책임자인 마누엘 피취 박사는 “이번 아이코스 연구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는 연기 없는 제품의 위험도 감소 가능성을 직접적으로 평가한 최초의 대규모 임상연구”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필립모리스는 식약처가 자체 분석결과 뿐만 아니라 많은 해외 연구 결과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했다며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분석 결론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필립모리스 주장에 따르면, 식약처가 실시한 분석 결과 궐련형 전자담배의 증기에 포함된 유해성분 9종의 함유량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일반담배에 비해 평균 90% 적다. 그럼에도 식약처는 이러한 분석결과는 배제하고 WHO와 EU 등이 타르가 소비자들을 오도할 수 있는 잘못된 개념이라고 규정한 견해도 무시한 채 ‘타르’ 수치 비교에만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다.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는 “더 이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식약처는 이미 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했거나 앞으로 이를 고려하는 흡연자들에게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물질이 일반담배에 비해 현저히 감소했다는 사실을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라며 “흡연자들은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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