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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트럴치과, 돌출입 치아교정 킬본(KILBON) 미국 유명대학 교정과 강의 성료

센트럴치과의킬본 인비트랙터(KILBON INVITRACTOR)장치를 이용한 치아교정에 대해 아리조나에 위치한 ATSU 대학의 교정과 강의가 진행되었다. ATSU 대학의 교정과는 2024년도 미국 교정의사 협의회 회장에 내정된 박재현 교수가 과장으로 있는 대학으로 체계적인 교정학 교육과정과 임상으로 유명한 곳이다.

센트럴치과의 권순용 원장은 킬본 인비트랙터(KILBON INVITRACTOR)장치는 발치를 필요로 하는 심하지 않은 증상에서부터 양악수술을 필요로 하는 매우 심한 잇몸 돌출 혹은 거미스마일이나 긴 얼굴을 동반한 돌출입까지 다양한 증상을 치료하는 방법과 CAD/CAM기술과 Big data를 이용하여 장치를 설계할 시에 고려되는 여러가지 진단적 요소에 대해 진행되었다.

킬본 인비트랙터(KILBON INVITRACTOR)장치로 교정시,치과의사는 환자상태를 체크하여고무줄을 갈아주기만 하면 1년 이내에 증상이 사라지며, 특히 빠른 시일 내에 돌출입을 해결한 다음 기존의 비심미적인 치아교정장치가 아닌 투명교정에 의해서 치료의 마무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 기간 내내 심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박재현 교수는 미국에서의 치아교정치료는 투명교정치료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존의 치아교정장치 보다는 투명교정치료의 방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면서, 투명교정만으로 치료할 수 없는, 종류의 돌출입을 해소한 후에 투명교정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킬본 인비트랙터 장치는 투명교정의 영역을 넓히는 작용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디지털로 진화된 3D 킬본 인비트랙터(KILBON INVITRACTOR)장치는 보다 정교하게 교정력을 가함으로서 거미스마일이나 긴 얼굴과 무턱을 동반한 돌출입에서 양악수술이나 돌출입 수술 없이도 교정치료만으로도 충분한 치료효과를 보인다. 특히 심하지 않은 돌출입에서는 보다 빠르게 교정치료가 이루어지므로 환자 친화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장치이다. 킬본인비트랙터(KILBON INVITRACTOR)장치는 설측교정 장치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에게 적합하며, 일반 설측장치로는 얻을 수 없는 무턱의 전방이동까지 가능한 악정형-orthopedic-장치라고 할 수 있다.

센트럴치과의 권순용 원장은 2018년 6월 말 서울치과의사협회에서 개최하는 SIDEX(서울의사협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투명교정을 이용한 발치 비발치교정 치료의 효과에 대해서 발표한다.

특히 최근 이벤트 치과들에 의한 잘못된 투명교정치료로 인한 환자들의 피해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때에, 투명교정으로 가능한 경우와 투명교정이 불가능하여 발치를 해야 하는 킬본인비트랙터-투명교정치료에 대해서 설명한다. 거미스마일이 동반되거나 옥니형의 잇몸돌출의 경우 킬본 인비트랙터(KILBON INVITRACTOR)와 같은 얼굴뼈를 변화시키는 장치의 사용 후 투명교정으로 마무리 할 경우 그 동안 수술에 의존해 왔던 돌출입까지 심미적으로 치료가 가능함을 증례를 통해서 입증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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