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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셈, 혁신 성장의 힘 인공지능(AI)에서 찾는다…인공지능 전문 기업으로 변모
AI 중심의 ‘엑셈 4.0’ 전략으로 강력하게 드라이브

창사 이후 18년간 기업의 시스템 데이터를 책임져 온 엑셈(대표 조종암)이 각고의 준비를 마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으로의 본격 도약을 선언했다.

엑셈은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에 기반을 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 데이터베이스 성능 관리 영역을 개척(‘엑셈 1.0’)하였으며, 기업 정보 시스템의 토털 성능 관리를 책임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엑셈 2.0’)하는데 그치지 않고, 빅데이터 영역으로 시장을 확대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코어 엔진을 마련하였다.(‘엑셈 3.0’) 이제 엑셈은 인공지능 핵심 기술 개발과 기존 기술과의 융합이라는 ‘엑셈 4.0’ 전략을 추진, 4차 산업혁명 시대 IT 성능관리 SW와 제조 분야의 지능화 혁신을 완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먼저 엑셈은 End-To-End 모니터링 솔루션인 ‘InterMax(인터맥스)’를 시작으로 DB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MaxGauge(맥스게이지)’까지 올해 3분기 내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 정보 시스템 및 DB 시스템의 비정상 탐지, 부하 예측, 인과관계 분석 기능을 통해 시스템의 전반적인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사용자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엑셈은 국내 유일 빅데이터 플랫폼 성능 관리 솔루션 ‘Flamingo’까지 인공지능 기술로 무장, 전 제품을 지능과 예측 능력을 갖춘 차별화된 지능형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며, 여기에 더불어 제조 기업에서의 인공지능 프로젝트 경험을 녹인 제조AI 솔루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공지능 실용화를 위해 최적화된 전문 연구 조직 또한 마련되었다. 엑셈은 모델링 및 엔지니어링 역량, 도메인 전문성을 갖춘 전문 기술 리더들을 필두로 인공지능 연구조직을 본사 AI팀, 강남 AI연구소, 포스텍 R&D센터로 구성하고, 진성 인공지능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를 지난 3년간 진행해 왔다. 그리고 엑셈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육성 기업)인 스파크랩과의 4차 산업혁명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제조 AI 분야 개발에서 다수의 기업과 사업 협력을 추진 중이다.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인공지능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교육과 콘텐츠 생산에 집중하는 등 인공지능 전문 지식기업으로 면모를 갖춰 나가는 중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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