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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빙고게임 ‘랭킹볼’, 2018 월드컵 시즌에 실시간 경기 예측 플랫폼 개방

[헤럴드경제]북미에서 실시간 경기 예측 플랫폼을 운영하는 ‘랭킹볼’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시즌을 맞아 본사 실시간 경기 예측 플랫폼을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랭킹볼 김영훈 대표는 앞으로 경기장이나 스타디움, TV나 스트리밍을 통해 경기를 관전하는 재미가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영훈 대표는 “스포츠는 경기의 결과를 떠나 그 과정이 재미있어야 한다. 실시간 경기 빅데이터를 기반한 예측 시스템의 등장으로 선수와 팀의 경기 중의 개별 성적이 게임이 되어 시청률을 견인해 갈 것이라 기대한다. 랭킹볼은 다년간 실제 라이브 경기 데이터를 분석해왔고, 국내 스포츠 방송의 시청률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며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는 일반 대중들도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당사 실시간 경기 예측 플랫폼을 개방할 계획임을 전했다.


한편 ‘랭킹볼’은 Sports/eSports 실시간 경기 예측 게임을 빙고게임과 결합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개발하여 스포츠 팬들,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ICO를 진행 중에 있으며, 코인레일과 함께 5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랭킹볼골드(RBG) 토큰 프리세일’을 실시하기로 발표했다.

윤병찬기자/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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