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미혼남녀 20명씩을 선정해 결혼 전문업체 진행으로 레크리에이션과 연애 특강, 로테이션 미팅, 매칭 토크, 스피드 데이트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대구에 거주하거나 주소를 둔 30세에서 45세까지 직장인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 열린 행사 모습 [사진제공=대구시] |
대구시나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맘맘맘 대구’ 카페를 방문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첨부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하영숙 대구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지난 3월에 열린 행사에서 9쌍의 커플이 탄생했다”며 “앞으로 열릴 행사에는 더 많은 커플이 성사돼 가정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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