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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정복 후보와 함께하는 애인원정대’ 출정식 27일 개최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1000여명의 인천시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연대 모임인 ‘유정복 후보와 함께하는 애인원정대’ 출정식이 오는 27일 오후 4시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다.

‘유정복 후보와 함께하는 애인원정대’는 정당 소속인도 아닌 자영업자, 직장인, 가정주부, 대학생, 남녀노소 등 각층의 다양한 인천시민들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인천시민 연대모임이다.


이승재 애인원정대 대장은 “이날 모이는 시민들은 2주 앞으로 다가온 6ㆍ13 지방선거에서 어디로 불지 모르는 바람을 믿지 말고, 인천시 빚을 갚고, 4년간 죽기 살기로 일만 열심히 해온 검증된 유정복 후보를 믿는 것이 인천의 미래를 위한 확실한 선택으로 생각해 ‘1000여명의 인천시민과 함께 애인원정대 출정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유정복 후보와 함께하는 애인원정대’는 공식 선거일까지 인천시민들에게 지난 민선 6기 동안의 유정복 후보와 인천시 공무원들이 이룬 시정성과를 사실적 근거를 갖고 시민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25개 각 시민모임의 대표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유정복 후보는 지난 24일 오후 7시부터 20분간 인천시 남구 인하대후문 웨이사이드치킨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 ‘인천의 대학생이 묻고 유정복이 답한다’에 참석, 인하대학생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사진>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학교주변에서 자취나 하숙을 하는 대학생들의 주거문제 애로를 듣고 시중 전세가의 30%수준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의 물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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