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1부 ‘해투동’코너에 게스트로 배우 소유진과 기은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 가수 별은 등이 참여한다. 가정의 달 특집을 맞아 ‘야간 매점’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해투동에서 연예계 대표 유부녀 배우들은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기은세 SNS캡처. |
먼저 오랜 만에 얼굴을 드러낸 기은세는 1985년생으로 화가에서 배우로 전향한 예술적 자질을 지닌 인재다. 당대 스타 이병헌과 정우성, 그리고 송강호 등 쟁쟁한 배우와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함께 출연하는 행운도 거머줬다.
이후 ‘로맨틱 아일랜드’, ‘과거를 묻지 마세요’, ‘기담전설’, ‘전설의 고향’, ‘더 뮤지컬’ 주연으로 깜짝 캐스팅됐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기은세는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자랑하는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생 처음 겸상을 해보는 구름이의 표정이란. #기여사와구름이 #기여사네집 #구름이런기회는다시없을지도..맛있게먹어”이라는 문구와 함께 반려견 구름이와 겸상을 하는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기은세는 현재 세련된 패션 스타일과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으로 여성들의 SNS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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