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되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신부들의 움직임이 바쁘다. 한번뿐인 결혼식 아무래도 최고의 조건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부담스러운 비용이 사실이다.

이에 율리아나웨딩에서 스드메 88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패키지는 자체 디자인한 웨딩드레스와 신랑의 턱시도, 메이크업, 헤어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상품으로 젊은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뜨겁다.

아울러 가족과 친지, 지인들과 함께 촬영할 때 필요한 사진원판 신부대기실, 예식, 결혼식 스냅사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율리아나웨딩 김미경 대표는 “결혼준비 스드메를 상담하다 보면 추가되는 비용들로 결혼준비 예산을 곤혹스러운 고민을 하시는 예비 신랑, 신부님들께 꾸준히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율리아나웨딩에서 결혼 예산준비 하는 부분에 있어 소소하게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자 통큰 서비스 프로모션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고 전했다.

한편, 율리아나웨딩에서 오는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웨딩초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율리아나웨딩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병찬 기자 /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