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안 부러운 삶 누리는 단독주택, ‘김포 타운하우스 샐빛마을’ 분양

<캡션 : 샐빛마을 조감도>

[헤럴드경제] 최근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쾌적한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는 여유로운 삶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연예인들과 유명인들의 여유로운 타운하우스 생활을 보여주는 방송에 힘입어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타운하우스로 집중되고 있는 것.

힐링,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등 높은 삶의 질과 관련된 단어들이 잇따라 유행하며 이들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생활 인프라를 갖추거나 특화설계가 적용된 단지,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주)서해종합건설이 김포시 한강신도시 인근에 분양하는 대단지 타운하우스 ‘샐빛마을’이 화제다. 이 단지는 총 61세대로 전용면적 110㎡~127㎡, 방 3개, 욕실 2개 등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전 세대가 남향 배치되며 2층 규모로 조성돼 개인 정원(마당)비율이 높다.

평면은 총 3가지 타입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단지는 넓게 펼쳐진 와이드형으로 설계돼 전 세대가 자연과 채광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된다. 여기에 주방, 거실에서 정원 전경과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단지 내 방범용 CCTV, 세대 간 경계 휀스, 경비실을 두어 단지 출입 관리 및 전 방위 보안까지 고려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는 복합업무지구·생태환경지구·문화교류지구로 조성되는 친수형 커낼시티(Canal City) 바로 위에 위치하며, 김포도시철도(개통예정)가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또 수도권 지하철 5, 9호선을 연계해 여의도(25분), 공항, 인천으로 가기 편리하다. 김포 한강로를 이용하면 여의도·목동까지 3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다. 대곶IC(5분 거리)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이용 가능하다. 이에 서울은 물론, 일산, 김포, 파주 지역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한강신도시 중심상업지와 가까워 이마트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조류생태공원·한강시네폴리스·대명항과 강화지역의 마니산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김포뉴고려병원·김포우리병원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급부상하고 있는 한강신도시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프리미엄 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김포한가람초중교, 김포 외고, 수남초등학교(3분)를 포함해 유치원 9개원,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5개교에 청소년수련시설 1개소 및 사회체육시설 3개소 등이 조성돼 있어 탁월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김포 타운하우스 샐빛마을 모델하우스는 대벽리 현장에 위치하고 있다.

윤병찬 기자 /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