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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고 싶은 그 곳! 대단지 프리미엄 누리는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5월 분양 예정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수요 집중돼 가격 하락 적어
-경주시 최선호 주거지 황성동 생활권 내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1,204가구 5월 분양 예정


1,000가구 이상 대단지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 부지의 5% 이상을 공원이나 녹지로 지정해야 해 소규모 단지보다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또 규모가 크다 보니 다양한 편의시설과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는 장점이 있으며, 많은 가구가 공용관리비를 분담하는 만큼 관리비 절감에도 유리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에 따라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부동산 경기 불황이라도 규모가 작은 단지에 비해 시세형성에 유리한 편이다. 일례로, 대구 수성구 신매동에 위치한 ‘시지천마타운’(1994년 입주, 1,095가구) 전용 84㎡의 평균 시세는 3억 2,250만 원(이하 KB부동산 시세, 2018년 4월 기준)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750만 원이 오른 반면, 인근에 위치한 ‘시지두성’(1994년 입주, 385가구) 전용 84㎡의 평균 시세는 2억 6,000만 원으로 같은 기간 1,000만 원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는 중소단지에 비해 단지 내 커뮤니티 형성도 잘 되어 있어 입주하고자 하는 수요가 꾸준하다”며 “특히 대단지라는 상징성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아 시세형성에도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주시 최선호 주거지인 황성동 생활권내에 1천 세대가 넘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두산중공업㈜이 5월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843번지 일원에 분양하는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그 주인공이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3개 동, 전용면적 74~102㎡, 총 1,20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수는 ▲74㎡A 335세대 ▲84㎡A 368세대 ▲84㎡B 389세대 ▲102㎡ 112세대다.

이 단지는 학군, 교통, 자연 등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이용 가능한 경주시 내 노른자 입지에 들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단지 인근으로는 용황초, 용강초, 유림초 계림중, 근화여중·고 등의 다수의 학교와 학원가가 도보권 내 위치하고 있다. 또, 단지 반경 1.5km 내외로 약 16만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경주시립도서관과 경주 시민 운동장, 약 102만 4,000㎡규모의 황성공원, 약 2만 7,925㎡ 규모의 경주 예술의 전당 등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주거 인프라도 장점이다. 이 단지는 용강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각종 상업시설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km내외에 홈플러스, 황성시장, 롯데 하이마트 등 쇼핑 시설이 들어서 있고 경주 동국대 병원도 차로 10분 내외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교통환경 역시 우수하다. 7번국도를 이용해 포항, 울산권역으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경주역, 경주 IC, 동해남부선 국도대체 우회도로를 이용해 경주 시내는 물론 주요 도심으로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한편,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모델하우스는 경주시 용강동 927-1번지에 위치하고 있고 5월 중 견본주택이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10월로 예정하고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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