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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가정의 달 등 연중 이벤트로 지역 명소된 ‘라베니체’

-5월 주말동안 가족참여 이벤트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이벤트 진행으로 유동인구 꾸준히 증가
-시행사 ㈜알토란, 3년간 책임임대보장 제공으로 공실 리스크 최소화 노력

한강신도시 랜드마크 상권으로 성장하고 있는 ‘라베니체 마치에비뉴’가 5월 가정의 달에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몰이에 나섰다.

한국의 베니스로 불리는 ‘라베니체 마치에비뉴’에서는 이달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5월 주말동안(토, 일요일) 어린이 인형극, 스포츠 챌린지 3종경기, 6종의 테마 체험 등이 진행되며, 22일에는 금빛수로를 따라 걷는 라베니체 가족걷기 페스티벌도 개최된다. 특히, 어린이 날(5일)에는 라베니체를 방문한 모든 어린이에게 증정이벤트도 제공된다. 그 외 라베니체 앱에서도 무료이용 쿠폰 증정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라베니체’에는 문화가 있는 복합쇼핑공간을 표방하며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전문 이벤트업체와의 계약으로 매달 새로운 주제의 연중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는 시행사인 ㈜알토란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행사의 수익 중 일부를 각종 이벤트 행사 등에 재투자해 지역민들을 포함한 많은 유동인구를 불러모으고 있는 것이며, 이에 이 곳은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한국의 베니스답게 상가 바로 앞 폭 12~15m의 인공수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인공수로는 4월 초 김포시로 관리권이 이관되어 향후 관광용 배를 비롯해 경관조명, 김포시 주관의 각종 행사, 겨울철 썰매장 개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지역을 벗어나 전국적인 관광명소로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린 자녀를 둔 30대 주부는 “수변상가에 상시 이벤트까지 열려 자주 오게 되는데, 특히 어린이날 멀리 가지 않아도 되는 것이 참 좋다”며 “아이나 남편이나 꺼리들이 다양해 가족 모두가 오고 싶어 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입지, 배후수요, 집객력 등 상가 성공투자의 3박자를 고루 갖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상가는 지난 20일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8·9차의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이번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8·9차는 총 73실이며, 시행사의 3년 책임임대보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3년 책임임대보장 서비스란 상가 입주 1년 전부터 시행사 측에서 임대 마케팅을 진행하여 입주 후 3년간 임대를 보장하는 것으로 상가 입점률을 극대화해 투자자들의 공실 리스크를 덜어주기 위함이다.

현재 1~5차가 운영중에 있으며, 지난 2월 준공한 6, 7차도 완판되면서 입점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다. 6, 7차분은 꾸준히 입점이 되고 있으며 시행사의 책임임대보증 등의 혜택에 힘입어 높은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인근에 GS자이, 삼성래미안 등 약 2만6000여 세대의 고정수요와 함께 올해 말부터 입주예정인 한국전력, KB전산센터, 신세계 데이터 센터, 지식산업센터 등 배후수요를 이루게 된다.

한편,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를 시행하고 있는 ㈜알토란은 전체 필지를 낙찰받아 무분별한 개발을 미연에 방지하고 테마가 있는 명소로의 개발을 지향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공급한 김포 운양동 문화예술용지 34개 필지를 낙찰받았으며, 문화 예술이란 분야를 접목하여 상환경을 만들어 상업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발 방향을 제시해 온 ㈜알토란이 이번에는 어떤 방향으로 개발에 나설지 기대가 크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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